<빵의 기적(6:1-15)>
이 기적과 성체성사와의 관계가 중대하다고 본다. 다른 공관복음에 성체성사의 설정에 대한 말이 길게 있으나 요한 복음에는 없다. 왜 없는가? 그 이유는 다른이가 기록한 것을 중복하기 싫어서이며, 또한 다른 사가가 말하지 않은 것을 말함으로 인해서 다른 복음에 갑작스럽게 나오는 성체성사 설정을 이해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빵의 기적에 대한 말씀이 있으므로 인해서 다른 복음의 참된 뜻을 알아 듣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 기적에 관한 것은 다른 복음에도 있다. 때문에 뒷부분을 준비하기 위하여 같은 것을 기록하였다. 요한에서 특별한 점은 사람들이 예수를 임금으로 추대하려 하므로 다른 곳으로 피해 가신 것이다.
빵의 기적은 티베리아 호수 건너편에서 된 일이다. 빵을 많게 하신 영적은 두번 있었는데 여기는 첫번째이다. 때는 파스카 바로 전이다. 파스카에 갈 사람들이 모여서 점차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가셨으며 다른 사람들은 육로로 갔다. 그들이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사 교훈하시고, 병도 고쳐주시다가 날이 저물매 음식을 마련해 주신다.
우리는 이 빵의 기적에서 구약에서의 빵의 기적과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영적음식을 연상케 한다. 영적으로 민중을 먹이시고 사도들을 떠나 보내신 후 바람이 반대로 물기 때문에 가지 못하셨다. 20-30 스따디움 밖에 안된다고 한다. 약 5킬로미터의 거리다.
<에수 물 위를 걸으심>
사도들은 새벽까지 갔으나 바람 때문에 2.5킬로미터밖에 못갔다. 예수께서 산에서 기도하시다가 물위를 걸어서 배 가까이에 오셨다. 이때 사도들이 무서워 하였으나 예수이심을 맑히신다. 이때 베드로는 물위에서 걷게 해달라고 하여 물위를 걷다가 그는 물에 빠진다. 예수께서 그를 건지사 배가 육지에 닿게 한다. 물위에 걸으시는 것도 영성을 들어내기 위한 것이였다. 이렇게 준비하신 다음에 사람들이 그곳에 가보았으나 아무도 없으므로 다시 돌아온다. 그러므로 만나서 다음 회화가 오고 가고 한다. 22절부터 그 약속의 말씀을 하신다. 참된 뜻은 26절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