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마다 약간씩 다르다. 어떤 학자는 4장, 5장, 6장, 7장, 즉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대로 배열을 하고 있으나 어떤 사람은 4장, 6장, 5장, 7장 이런식으로 배열한다. 사실 현대 많은 학자들은 요한 복음 4-7장에 텍스트상에 많은 난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5장, 6장을 바꾸어 놓기만 하면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들 있다. 6장의 첫 마디인 「그후에 예수 티베리아 호수라고 하는 갈릴레아 바다 건너편으로 가실 때」 라는 말은 그 여행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왔다고 하면 야릇하다. 그것은 6장은 5장을 따르는 것이다. 이 경우에 건너편이란 어떤 쪽을 말하는가? 만일에 6장이 4장 다음에 나온다면 난제는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2장 마지막에서 나타난 서해안의 도시인 가파르나움에 계시고 있고 4장에 기록된 것을 보면 그 표시를 알게 된다. 7장에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레아로 두루 다니셨다.」는 시작하는 말들은 6장 다음에 자연적으로 따라 나오는 것이 아닌 듯 하다. 6장 전체를 통해서 보면 예수님은 갈릴레아에 계셨기 때문이다. 유태인들이 예수를 죽이고져 찾았다고 어떤 제시도 6장엔 없다. 그러나 7장이 5장 다음에 나온다고 한다면 7장 1절에 예루살렘에서 갈릴레아로 갔다는 것이 5장에서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께 보인 적개심 다음에 있은 일임이 확실히 들어 맞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4, 6, 5, 7의 순서를 적용한다면 문제는 원활히 해결된다. 더욱이 4, 5, 6, 7장들의 순서는 5장 1절에서 말하는 익명의 축일에 관해서 동일하게 중요성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