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판관기




유목민족이던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가나안 문화를 받아들이고 농경사회로 토착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하느님께서 보내 주신 판관들에 의해 이스라엘은 구원되며 구원된 후에는 또다시 범죄등으로 혼란이 야기되는  순환의 시기를 맞게된다. (무질서,복잡,어수선한 정치상황을 드러냄. 지방신들보다 훨씬 우월한 야훼 하느님)


시대적 상황으로는 가나안 땅을 점령한 각 지파들은 자신들의 이권만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단일 지도자가 없었으며 유다지파를 중심으로한 남부지파와 이스라엘지파를 중심으로하는 북부지파의 대립이 생기게 되며 어려운 시기에는 판관(특수한 카리스마의 소유자)에 의해 단합되기는 하지만 판관이 사라지면 다시 분열과 혼란이 계속되곤 하던 시기.


판관시대는 BC 1200-1020으로 추정되며 판관시대의 전승은 다양하기에 큰사건을 중심으로한 인물중심의 이야기이며 하나의 야사와 같은 성격을 지님.


성서는 법과 정의의 수호자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나 대체로 12명의 판관 중심으로 언급하고 있음.


판관의 직무는 세습이 아니었으며 살아있는 동안만 판관직무를 수행하였으며 긴박하고 특수한 상황이 되면 판관 역할을 하다가 평화로워지면 다시 자신 생활로 되돌아 갔음.


「참조」 판관의 명칭, 판관기의 형성과정 그리고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는 이홍기저 전기 예언서 P 37-42참조할 것.




※ 구성 및 내용


서론(1,1-2,5); 남부 가나안 땅 점령기사


부록(17-21장); 단 지파의 이주와 베냐민 지파의 징벌


본론(2,6-16,31);판관들의 역사


  이중에서 서론과 부록부분을 신명기 역사서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음.


그러나 당시의 역사적 가치를 제시하고 있음.




가. 서론


① 가나안 남부와 중앙지역 점령에 관한 기사(1,1-26)


② 정복되지 않은 중부 다섯지방과 북부 지명의 제시(1,27-36)


③ 보킴에 나타난 천사(2,1-5)




나. 본론


① 판관시대에 대한 서론(2,6-3,6) —신명기 역사 필체로 나타남. 본래 판관에 대한 설화의   서론이었을 것으로 봄. 여호수아서의 결론(여호 24,28-31)후에 판관기 2,6-9이 이어지고 있음   (여호수아의 죽음 후의 일).


※ 신명기계 역사가의 특성(야훼께 순종하면 행복, 평화가 오나 반대하면 패망이 온다)


a. 이스라엘의 배신 행위


b. 하느님은 이스라엘을 원수의 손에 넘김 (원수를 통한 징계)


c. 곤경에서 이스라엘이 뉘우치고 하느님께 도움을 요청


d. 하느님께서 판관들을 일으키어 이스라엘을 구원


e. 판관이 죽으면 다시 타락




② 판관들의 설화(3,7-16,31)


소판관 6명, 대판관 6명의 이야기. 판관 이야기의 신학적 의의는 하느님의 영에 대한 개념(3,10)으로 엘리야나 엘리사와도 같은 개념.


* 오드니엘 판관 이야기(3,7-11)에서 신명기계의 5가지 도식이 잘 정리되어 나타남. 야훼의  영이 오드니엘에게 내림과 가나안의 바알신(남성, 땅의 풍요로움을 주관하는 신)과 아스다롯   (안주인,여신)에 대한 우상숭배로 인한 징벌 등 —신명기계 역사가들은 하느님을 항상 살아계시는 분으로 묘사.


* 드보라, 바락 (4-5장) —‘드보라의 노래’


* 기드온(6,1-8,31) 기드온의 소명설화


* 아비멜렉(기드온의 아들)(9,1-5,7) 판관직은 인척에 의해 계승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 준 것.


* 돌라와 야이르(10,1-5) 소판관기. 소판관에 대한 기록시 ‘어디 어디 출신 아무아무개’라는 표현과 그의 가족사항, 그의 행적 그리고 죽음에 대해 씀 —생존 기간만 유효


*입다(10,6-12,7) 특수의병 두목과 같았던 인물. 암몬족과의 전투 후 야훼께 대한 약속 실현을 위해 자신의 외동딸을 봉헌하게됨. 하느님께 대한 맹세를 이행함. 입다는 재판관직도 하였음.  입다 이야기는 소 판관설화와 대 판관설화에 모두 속해 있던 것을 하나(한 사람)의 설화로 한 것.


* 입산, 엘론, 압돈(12,8-15) —소판관 도식으로 표현됨


* 삼손(13,1-16,31) 단지파에 속했음


  삼손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음, 그는 나지르인(성령된 사람, 봉헌된 사람)이었다. 삼손의 위력은 대단하였다. 그가 완전히 팔레스틴인들을 쳐부순것은 아니다. 억압상황에서 그의 행적은 하느님의 도우심에 의한 것으로 하느님의 도우심에 의해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다. 부록


① 단 지파의 이주와 그들의 성소의 기원(17-18장). 미가(사제)와 그의 우상을 훔침


② 베냐민 지파에 대한 징계(19-21 장)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사람마다 제멋대로 하였다.(우상숭배, 무정부, 혼란시기)


   앞으로의 왕정(사무엘, 열왕기)시기를 예고하고 있음


   판관시대에 외세의 압력이 있자 백성들은 점차 왕정을 요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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