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소예언서 개요

 

12 소예언서 개요




다니엘 대예언자는 성문서에서 살펴보기로 하고 이제 다른 두루마기인 열두 소예언자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아모스와 호세아는 북왕조에서 BC 750년에서 700년경 활동하였다. 미가 예언자는 남왕조에서 이사야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였다(750-700년). 나훔과 하바꾹, 스바니야는 예레미야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다(650-587년경;유배전). 하깨와 즈가리야는 유배직후에 활동한다(520년경). 말라기는 460년경. 요엘과 오바디야, 요나는 유배 이후 시기로 보이며,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4세기-3세기경까지 활동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중 나훔과 하바꾹, 요엘은 성전예언자로 불리워진다. 나훔과 하바꾹, 요엘 세 예언서는 처음부터 문자로 기록되어 있었다. 후대에도 변하지 않은 채 아마도 예배 안에서 그리고 경신례 안에서  전해진 것 같다. 이 세예언자는 정경예언자이며 동시에 성전예언자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모빙테히라는 학자는 이 세 사람 이외에 하깨와 즈가리야도 성전예언자 속에 포함시키려 한다. 그것은  학자의 주관이다.


이스라엘에는 떼를 지어 다니던 예언자들 외에도 성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예언자들도 있었다. 성전을 중심으로 예언자와 사제집단이 있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베델이나 예루살렘과 같이 큰 성전에는 전속사제와 예언자들이 함께 종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이 성전 예언자들은   예배 때 백성의 간청을 하느님 앞에 나아가서 빌어주는 중재의 기도를 많이 하였다. 그리고 야훼의 대변자로 백성들이 하느님께 간청한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큰 축제 때 계약상의 요구와 약속을 선포하는 중요한 역할도 맡고 있었다. 왕정시대에 하나의 제도처럼 성전예언자들은 잘 정리된 상태에 있었던 하나의 조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성전예언자들이 수행  하던 업무는 제2성전시대 (에즈라와 느헤미야가 봉헌한 성전) 레위계 성전가수들에 의해서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이 익명의 예언자들과 성전의 가수들이 이스라엘 전승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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