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찾아보세요

 

문제 8: “성령의 은사를 받은 민철이의 일기”에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찾아보세요.




 나는 성령강림 대축일에 “슬기”의 은사를 뽑았다. 그런데 정말로 내가 슬기로워 지는 것을 느꼈다. 전에는 복사를 하면서 몸을 비틀고 장난을 치고 싶었는데, 복사를 하면서 더욱 엄숙함이 밀려왔다. 복사를 잘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성령께서 알게 하시려고 “슬기”의 은사를 주신 것 같다.




 복사를 잘 서고 나니 기쁨이 밀려왔고, 마음이 평화로워 졌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다.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나를 꼭 껴안아 주시면서 기뻐하셨다. 이렇게 “슬기”의 은사를 통해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밀려 왔다.




오후에는 어머니와 함께 복숭아밭에서 풀을 뽑았다. 땀이 너무 나서 쉬고 싶었지만 어머니도 힘들게 일하시고 계시기에 힘든 것을 참으면서 열심히 일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 어느 쪽으로 가야 하냐고 ”길을 물으셨다. 나는 자세하게 아주머니에게 성당 가는 길을 가르쳐 드렸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짐을 들고 버스를 타는 곳까지 들어다 드렸다. 어머니는 나의 행동을 칭찬해 주셨다.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어머니! 늘 저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제가 너무 놀기만 하고, 어머니 마음 아프게만 해 드린 것 같아요. 오늘부터는 잘 할께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어머니를 꼬~옥 껴안아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저녁을 먹고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읽어야 할 책과 숙제가 있었기에 컴퓨터를 켜지 않았다. 게임을 하지 않고 공부를 하는 내 모습을 부모님께서는 기뻐하셨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셨다.




 숙제를 다하고, 마지막으로 일기장에 하루의 내용을 적는 이 시간! 참으로 행복하다. “슬기”의 은사를 통해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한번에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신기하기만 하고, 기쁘다. 이제 부모님과 저녁기도를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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