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주의 [한] 構造主義 [영] structuralism

1. 의의 : 구조주의라 함은 기능주의(機能主義) 심리학자들이 티체너(Titchener)의 이론을 그들의 이론과 구별하기 위하여 붙인 명칭으로 최초의 실험심리학파에 속한다. 독일 심리학자 빌헬름 분트(Wilhelm Wundt)가 영국의 경험주의에 입각하여 설립한 것으로 19세기 마지막 4반세기 동안에 계발되어 미국에서 그의 제자인 에드워드 티체너에 의하여 실험되었다.

2. 이론 : 인간의 정신활동은 계속적인 육체 활동으로서 물질이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단순한 감각 활동과정의 복합된 ‘구조'(structure)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구조주의를 심리화학이라고도 한다. 티체너는 복잡한 의식(意識)을 분석 해명하는 일이 실험심리학의 과제라고 보고 이를 위해서는 내면의 성찰(省察)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조건으로 첫째 관찰자가 객관적이고 선입관을 갖지 않을 것, 둘째 관찰의 대상과 목적에 주의를 기울일 것, 셋째 실험기간 동안 양호한 신체조건을 유지할 것, 넷째 피곤이나 신경과민을 피할 것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티체너의 내면 성찰법은 ① 유효성의 결여, ② 생리학과 심리학의 차이를 극복 못한 점, ③ 극히 소수의 실험대상에 국한하여 객관성이 결여된 점을 그 한계점으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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