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m, Fabian(1900~1964). 독일 성 오틸리엔 베네딕토회원, 덕원교구 선교사, 신부. 독일바덴(Baden)주에서 출생. 한국명 탁(卓)세영. 성 오틸리엔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1928년 5월 10일 뮌헨 대학의 졸업과 함께 사제서품을 받고 이애 7월19일 한국에서 입국했고, 그 뒤 덕원교구의 원산본당에서 20여년 동안 주임신부로 사목하였다, 6.25동란 직전인 1949년 5월 11일 베네딕토회 선교사들과 함께 북한 공산정권에 의해 체포되어 강제노동수용소에 4년 동안 수용되어 있다가 1954년 1월 석방되어 독일로 귀국하였다. 그러나 1956년 다시 한국에 돌아와 왜관(倭館) 대리구에서 사목하면서 1958년 경북 김천의 평화동본당을 창설하고 초대 주임신부로 재직 중, 1964년 7월 20일 휴가를 보내다가 사망, 왜관 베네딕토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