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실리외 [원] Richelieu, Armand Jean de Plessis

Richelieu, Armand Jean du Plessis(1585-1642). 프랑스의 추기경, 정치가. 루손의 주교(1606년)로 시작해서 삼부회(三部會)에 선출되었으며 태후(太后) 마리 드 메디시스의 총애를 받고 그의 고문관이 되어(1616년), 태후와 루이 13세와의 불화를 조정하였다(1620년). 추기경(1622년), 재상(宰相)이 되고(1624년), 프랑스의 사실상의 지도자가 되었다(1629년∼). 그의 정책은 안으로는 위그노(프로테스탄트)를 탄압하고 귀족들을 억압, 지방행정을 개혁해서 중앙집권을 확립하는 것이었고 밖으로는 함스부르크가(家)의 세력을 타파함으로써 유럽에서의 프랑스 세력의 신장을 꾀하는 것이었다. 프로테스탄트에 대해서는 위그노의 난(亂)(1625년)을, 라 로셀(La Rochelle)에서의 포위전에 의해 진압함으로써 그들의 정치적 특권을 소멸시켰다(1628년). 도한 재정 · 군제 · 법률 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개혁을 하여 상공업을 장려했고, 식민지 개척에도 힘썼으며, 문예(文藝)를 보호하였다.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창립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Memoire du cardinal de Richelieu≫(1623), ≪Testament politique≫(168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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