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닝 [원] Manning, Henry Edward

Manning, Henry Edward(1808-1892). 웨스트민스터 대주교. 옥스퍼드 대학을 마치고 교직자가 되었고(1832년), 치체스터의 대집사로 임명되었다(1841년). 처음엔 복음주의자였으나 차츰 고교회주의(高敎會主義)로 이행, 뉴먼(J.H. Newman)이 가톨릭으로 개종(1845년)한 뒤 옥스퍼드 운동 지도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그도 고람사건을 계기로 국교회를 떠나 가톨릭 교회로 옮겼다(1851년). 그 후 와이즈먼(N.P.S. Wiseman)에 의해 교직자로 임명되고 그의 뒤를 이어 웨스트민스터의 대주교가 되었으며(1865년), 이어서 추기경이 되었다(1875년). 철저한 울트라 몬타니즘(ultramontanism) 주장자로서,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 때에 그것을 주장하면서, 교황의 세속권과 교황무류설을 강력히 지지하였다. 추기경이 된 이후로는 사회개혁에도 진출, 런던 항만파업의 조정(1889년)을 비롯하여 빈민계급의 주택·교육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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