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통상문 [한] ∼通常文 [라] Ordo Missae [영] Ordinary of the Mass

교회 전례력에 따라 미사 때마다 그 내용이 변하는 미사 고유문과 구별되어 어느 미사에나 같은 내용으로 부르거나 낭송하는 부분을 말한다. 즉 기리에(자비를 구하는 기도), 글로리아(대영광송), 신경(사도신경), 상투스(거룩하시다), 미사 전문(성찬기도), 주의 기도, 아뉴스 데이(천주의 어린양), 영성체 부분, 영성체 후 폐회식 등이다. 미사전문은 미사통상문과 구별되어 불려지기도 하는데 입당노래 같은 미사의 고유 전례문의 작곡에 대하여 기리에, 글로리아, 그레도, 상투스, 베네딕투스, 아뉴스 데이 같은 미사 통상전례문의 작곡이 미사곡으로 지칭되고 있다. 14세기 이후 다성 음악으로 작곡되어 17세기까지는 미사통상문의 모든 내용이 다성 음악으로 작곡되었다. 1969년 미사통상문, 특히 사제 편에서 외던 부분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져 미사 순서가 좀 더 합리적으로 조정되었고 각 기도문들도 간략하고 다양성 있게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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