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타당한 진리의 인식은 경험에서 독립된 이성적인 인식이라고 하는 주장. 따라서 선험적이고 자명한 기본원리에서 논리적으로 도출된 것만을 확실한 인식이라 생각한다. 많은 유리주의자들은 수학을 확실한 인식의 모델로 삼았으며 생득관념(生得觀念)을 인정한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등의 철학이 유리주의적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다. 이러한 유리주의는 인간이 이성은 자기충족적이어서 특별한 신의 계시 없이도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 필요가 있는 지식을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신의 계시는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