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寶鑑)과 <경향잡지>(京鄕雜誌)에 연재되었던 한국 천주교회사. 달레(Dallet) 신부가 프랑스어로 저술한 ≪한국천주교회사≫(Histoire de l’Eglise de Coree)를 번역하여 1906년부터 1910년까지는 보감에 연재하였고, 1911년부터 1913년까지는 <경향잡지>에 연재하였다. 원래 ‘대한셩교사긔’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으나 1910년 9월 23일자 보감 제206호부터는 ‘죠션셩교사긔’로 그 제목을 바꾸어 연재하였다. 조선의 역사 · 제도 · 언어 · 풍습 · 습관에 대하여 쓴 서설(序說)은 연재되어 있지 않다.
≪조선성교사기≫는 로베르(Robert, 金保祿), 리우빌(Liouville, 鄭達永), 보두네(Baudounet, 尹沙勿) 등 선교사들에 의해 1885년에서 1901년 사이에 번역되어 필사본(13책)으로 전해오던 것을 1906년부터 <보감>에 게재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