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학교 [한] 純心學校

왜관의 성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 1936년 소화여학원의 설립으로 역사가 시작되었고, 1946년 순심초급중학교로 개편되었다. 1952년 고등학교가 병설되고, 1974년에는 남녀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1977년에는 또다시 여자중학교가 분리되어 현재 순심학교 울타리 속에는 남녀 중고등학교 4개교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동 340번지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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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도 [한] 巡威島 [관련] 김대건

황해도 옹진군 옹진반도 남단에 있는 섬으로 성인 김대건(金大建) 신부가 체포된 곳. 김대건 신부는 폐레올(Ferreol, 高) 주교로부터 서해(西海)를 통한 성직자영입로를 개척하라는 명을 받아 1846년 5월 14일 7명의 교우와 함께 마포(麻浦)를 떠나 인천을 거쳐 백령도까지 갔고, 그 곳에서 중국 어부들과 접촉하여 6통의 편지와 2통의 지도를 중국 교회에 전달케 하고 귀한 도중 순위도에 정박했다가 6월 5일 체포되어 등산진(登山鎭), 해주(海州) 감영을 거쳐 서울로 압송되어 9월 16일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 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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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본당1 [한] 順川本堂 [관련] 은산본당

1928년 평북 순천군 순천읍 관상리(平北 順川郡 順川邑 館上里)에 창설되어 1944년 폐쇄된 평양교구 본당. 1926년 평안도 동북지역의 전교요충지로 창설된 은산본당(殷山本堂)이 1928년 폐쇄됨에 따라 그 후신으로 창설되었다. 평원선(平元繕)과 만포선(滿浦繕)의 분기점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이용하여 순천군 전역과 맹산군(孟山郡) 일부지역을 관찰하였다. 은산본당의 주임이던 크레이그(Craig, 奇)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임시성당과 사제관을 신축하고 인근지역에 20여개의 공소를 개설하는 등 본당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2대 주임 마컴(Markham, 馬) 신부 재직 때인 1936년 성천본당(成川本堂)을 분할, 창설시켰다. 그 후 1942년 1월 4대 주임신부 홍용호(洪龍浩) 신부가 평양교구 내의 모든 메리놀회 성직자들과 함께 일제(日帝)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후, 평양교구장 서리로 임명되자 순천본당은 안주본당(安州本堂)으로 이관되었고, 1944년 4월 장두봉(張斗鳳) 신부가 5대 주임신부로 부임함으로써 본당으로 재출발 하였다. 그러나 1944년 11월 장 신부가 강계본당(江界本堂)으로 전임되자 다시 기림리본당(箕林里本堂) 관할 공소로 격화되었고, 공소마저도 1949년 12월 북한 공산정권의 탄압에 의해 기림리본당과 함께 폐쇄되었다.

순천본당의 관할 공소로는 중평리(中坪里), 조산리(棗山里), 자산리(慈山里), 북창리(北倉里), 신창리(新倉里), 맹산리(孟山里) 등이 있었다. (⇒) 은산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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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본당2 [한] 順天本堂

1932년 전라남도 순천시 저전동(全羅南道 順天市 楮田洞)에 창설된 광주교구 소속 본당. 주보는 예수 아기 데레사. 순천본당은 나주본당의 공소로 출발하여 1932년 본당으로 창설되었고, 정수길(鄭水吉, 요셉)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 성당을 건축하였다. 1933년 성 골롬바노 외방선교회가 한국에 진출하여 전라남도 지역의 사목을 관활하게 되자, 1934년 골롬바노회의 넬리간(T. Neligan, 干) 신부와 게라티(B. Geraghty, 池) 신부가 파견되어 사목을 도왔고, 1935년 정수길 신부가 경남 진주(晋州)본당으로 전임된 후로는 이들 두 신부가 사목을 담당, 이후 골롬바노회 신부들이 주임으로 사목하였다. 그 후 일제말기의 교회탄압과 6.25동란으로 본당은 폐허화되다시피 했으나 6.25동란 뒤 재건되었고, 1962년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순천대리구가 설정되고 이를 과달루페 외방선교회에서 관할하게 되자 순천본당은 이 지역의 중심 본당으로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68년 순천시내에 조곡동본당을 분할, 독립시키고, 이어 1976년 매곡동본당을 분할, 독립시킴과 동시에 본당명을 저전동본당으로 바꾸었다. 1977년 관할권이 과달루페회에서 광주교구로 이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3년 말 현재의 교세는 교우수 2,201명, 공소 1개소이며, 카리타스 수녀회가 진출하여 본당사목을 돕는 한편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역대 주임신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대(1932~1935년) 정수길, 2대(1935~1939년) 넬리간, 3대(1939~?) 쿠삭(T. Cusack, 高), 4대(?~1958년) 캐롤(V. Carroll, 安), 5대(1958~1962년) 만간(K. Magan, 萬), 6대(1962~1965년) 다이어먼드(A. Diamond), 7대(1965~1967년) 칼레롱(J.C. Caleron, 姜), 8대(1967~1972년) 오르테가(E. Ortega, 韓), 9대(1972~1974년) 코로나(A.L, Corona), 10대(1974~1975년) 리베라(J. Libera, 李), 11대(1975~1976년) 디아즈(H. Diaz, 元), 13대 (1977~1982년) 김정용(金正容, 안토니오), 14대(1982~현재) 김형수(金炯秀,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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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피스회 [라] Congregatio Sulpitiensis [프] Compagnie de Saint Sulpice [한] ~會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사제회로 1642년에 창설되었다. 원래 정식명칭은 ‘성 술피스사제회’이지만 그냥 ‘술피스회’라고도 많이 불린다. 창설자는 올리에(J. Olier)로, 그는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제정한 신학교령(紳學校令)에 따라 사제 양성을 목적으로 이 회를 창설하였다. 1664년 인가를 받았으나, 교황으로부터의 공인은 1931년에 받았다. 술피스회의 영성은 그리스도와 감정적인 교류를 통하여 자신을 부정하는 데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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