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신약성경이야기

40.빛

창세기 서두에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빛이 생겨났다”(1,3)고 씌어 있습니다. 제가 아직 성서의 깊은 뜻을 깨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첫날에 햇빛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나흘째가 돼서야 일원성신을 만드셨다(1,14-17)니 참 이상하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빛은 태양에서 오는 거라고만 단순히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서 전체를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신약성경이야기 | 댓글 남기기

39. 빵

식물학자들에 의하면 밀은 팔레스티나(이스라엘) 원산의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만큼 그리스도께서 태어나 자라신 나라의 주식은 당연히 빵이었습니다. 성서를 읽다 보면 빵은 곧 양식(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에”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빵(우리말로는 양식)을 주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서에서 빵은 인간의 물질적인 요구 자체를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신약성경이야기 | 댓글 남기기

38. 비둘기

옛날부터 비둘기는 연애와 사랑의 상징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 비둘기의 암수가 곧잘 서로 입을 맞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결과 동방세계에서는 사랑의 여신의 상징이 온통 비둘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창세기8장 11절에 비둘기가 나옵니다. 땅 위를 뒤덮고 있던 홍수가 빠지기 시작하자 노아는 비둘기를 날려보내어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신약성경이야기 | 댓글 남기기

37. 알몸

영어로 알몸을 가리키는 말이 두 마디 있습니다. ‘뉴드’nude(미국식 발음으로는 ‘누드’)와 ‘네이킷’naked 이 그것입니다. 우리말로는 알몸과 뉴드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 뉴드는 특히 그리스와 로마 예술품에 많이 나오는 데 인간의 위엄을 드러내 보이는 품격 높은 나신을 가리킵니다. 이에 반해, 네이킷이라고 하면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신약성경이야기 | 댓글 남기기

36.무지개

평평한 땅 벨기에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제가 일본에 왔을 때 일본 산들의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지칠 줄 모르고 날마다 창밖으로 산을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벨기에에 귀국할 때마다 평야에는 평야 나름으로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가 무지개입니다. 산이 없기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신약성경이야기 | 댓글 남기기